윤 후보는 가장 먼저 사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꼽고 기업체를 적극 지원하고 창업을 적극 유도하는 한편, 농공단지를 확대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아름다운 복지농촌을 만들기 위해 경로당과 가족·기관·단체 등과의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장애인후원회를 읍·면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또 늘머니과일랜드, 와인코리아, 매곡 탄약재처리시설 등 현안사업을 직접 챙겨 슬기롭게 해결하겠다고 밝히고 군청과 읍·면·리까지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이버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국악을 모태로하는 국악엑스포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를 기획하겠다고 밝힌 윤 후보는 관내 초·중·고교 가운데 전략 육성학교를 지정해 대폭 지원하고, 영동대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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