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진전에는 ‘걸어온 길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는 소주제로 어린시절과 성장기 공직생활 등과 가족들의 소중한 사생활까지 공개됐다.
한 후보측은 “누구보다도 투명한 사회, 밝고 깨끗한 사회를 위해 살아 온 후보가 진솔하게 공개한 사진은 아름다운 추억과 진솔한 삶의 여정이 녹아들어 있으며 철학이 묻어난다”며 “사진 중에는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의장의 결혼식 전날 함진아비 사진, 초등학교 시절 웅변으로 상을 휩쓰는 장면, 가족들간의 소중한 사랑을 나누는 사진 등 다양한 장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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