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예인' 오늘 어울림 마당
'충북 공예인' 오늘 어울림 마당
  • 연숙자 기자
  • 승인 2009.10.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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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예술의전당서 작가 100명 참가
충북공예인들의 미래비전을 모색하고 화합의 자리를 갖는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충북공예협동조합(이사장 조준석)은 28일 오후 공예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충북 공예, 만남과 희망의 장'을 개최해 어울림 마당을 연다.

충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100여명이 참가하는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청주예술의 전당 소회의실에서 부흥석재 백성기씨의 성공사례발표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어 3시부터는 공예체험장에서 어울한마당으로 공예인들의 작은 축제마당도 열린다.

어울한마당에는 장구연주체험과 판소리배워보기, 국악기제작 등 각종 국악체험이 펼쳐지며 지역작가는 물론 관람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충북공예협동조합은 충북공예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9일 남상우 청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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