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본부 물사랑나눔단인 무심천사랑회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본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을 수집한데 이어 이날 아름다운가게 문화점에서 판매한다.
이날 모인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수자원공사 충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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