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점사업 성공 추진위해 최선"
"역점사업 성공 추진위해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9.10.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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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최정옥 보은부군수
최정옥 <보은부군수>
8일 취임 100일을 맞은 최정옥 보은부군수(55·사진)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여성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현안을 꼼꼼히 챙기는 실무행정과 군민을 위한 봉사행정에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을 운영하고 창의와 실용의 현장행정을 펼쳤다는 평도 듣는다.

최 부군수는 특히 보은군의 미래 성장동력인 보은첨단산업단지, 동부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데 큰몫을 했다.

기업 유치에도 주력해 지난달에는 미디앤사운드사와 1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맺기도 했다. 또 서원권역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과 산대리 농촌테마공원 조성, 부수리와 대원리 산촌마을 조성사업 등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원 발굴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보은군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속리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골프장 건설을 위한 민자 유치와 구병산관광지 조성, 속리산 레저관광사업 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최 부군수는 "군수님을 중심으로 600여 공직자가 한마음이 돼 보은군의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역점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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