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참패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참패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10.07 2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9·사진)이 미노와맨(33·일본)에게 치욕적인 TKO패를 당했다.

최홍만은 6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열린 '드림 11' 슈퍼헐크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미노와맨(일본명 미노와 이쿠히사)에게 2라운드 시작 1분27초 만에 TKO패를 당했다.

지난 5월 메이저리그 강타자 출신의 호세 칸세코(45)를 TKO로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최홍만은 이날 신장에서 무려 43cm나 차이가 나는 미노와맨에게 허무하게 무릎을 꿇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