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단체별 협의체 구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은 9일 지자체 관계자와 서비스산업 단체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 간담회를 갖고, 직능단체별 협의체를 구성했다.이날 간담회는 산업재해의 3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서비스산업 재해 감소를 위한 공감대 형성하고 업종별 협의체 구성을 통해 재해를 효과적으로 줄이고자 마련됐다.
업종별 협의체는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음식업 건물 종합관리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교육서비스업 등이다.
직능단체별로 구성된 협의회는 안전보건 정보와 위험사례 공유를 통해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공단은 안전교육과 기술자료를 지원해 서비스산업 재해 감소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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