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발전·사회봉사활동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국제로타리 3740지구(총재 진태준)는 10일 오전 오창 신청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발전 및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들을 위한 사회 봉사활동에 나선다.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중기청은 국제로타리 3740지구의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내용을 발굴해 제공하게 된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는 전통시장과 자매결연해 전통시장 봉사활동 및 전통시장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창업초기기업들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멘터 역할도 담당키로 했다.
또 충북중기청과 국제로타리 3740지구는 이번 협약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진태준 국제로타리 3740지구 총재는 "국제로타리는 단순한 친목모임이 아닌 사회봉사활동과 빈곤퇴치, 영세상인, 재래시장을 위해 조용히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단체"라며 "앞으로 지역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는 국제로타리 3740지구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