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4대강 사업 2012년까지 완료"
윤증현 "4대강 사업 2012년까지 완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9.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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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4대강 정비사업을 2012년까지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또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12년까지 투자될 총 15조4000억 원의 사업비 중 내년도 소요분 6조7000억 원을 재정에서 3조5000억 원, 수자원공사가 3조2000억 원씩 분담해 투자할 계획이다.

윤 장관은 이날 '2010년 예산안 주요 이슈별 편성방향' 발표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한 주요 이슈별 편성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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