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크리스티나 김
미셸 위(20·나이키골프)와 크리스티나 김(25·한국명 김초롱)의 맹활약에 미국대표팀이 3회 연속 우승을 따냈다.미국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리치 하비스트 팜스 골프장(파 73. 6670야드)에서 열린 2009 솔하임컵 최종일 매치플레이에서 8점을 얻어 4점에 그친 유럽연합팀에 16-12로 승리했다.
이로써 미국은 지난 2005년과 2007년에 이어 다시 한번 솔하임컵에서 승리를 따내 역대전적 8승3패의 우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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