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600m계주 금… 종합 1위
美 1600m계주 금… 종합 1위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8.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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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16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쓸어담아 종합 1위로 대회를 마쳤다.

미국남자대표팀은 24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제12회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600m 계주에서 2분57초8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미국은 이번 대회 남자 400m 1,2위에 오른 라숀 메리트(23)와 제레미 워리너(25)를 앞세워 영국(3분00초53)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계주 1600m에서도 미국은 200m에서 3연패를 달성한 앨리슨 펠릭스(24)과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사냐 리처드(24)의 역주에 힘입어 3분17초83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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