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한비야 신작 정상
'바람의 딸' 한비야 신작 정상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8.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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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베스트셀러 1위 '무릎팍도사' 출연 효과 톡톡
구호활동가 한비야씨(51·사진)의 신작 '그건, 사랑이었네'가 8월 셋째주 정상에 올랐다.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출연 효과는 서점가에서 확실했다.

한비야의 삶의 기록이 담긴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긴급구호 경험담 '지구 밖으로 행군하라'는 6·8위에 랭크됐다.

5주 연속 1위를 지킨 소설가 공지영(46)씨의 '도가니'는 2위로 내려앉았다.

EBS TV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엮은 '아이의 사생활'은 두 계단 올라 3위에 이름을 걸었다.

피겨스타 김연아(19)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48)의 자서전 '한 번의 비상을 위한 천 번의 점프'는 출간하자마자 19위에 안착했다. 선수시절 이야기, 김연아와 첫 만남 등 기록들이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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