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웅(19·한국체대)이 수영 남자 평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최규웅은 19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09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대학부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15초49에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최규웅은 지난 2007년 3월 호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신수종(21. 아산시청)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 2분15초88을 0.39초 앞당기며 2년 5개월 만에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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