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김상현)는 8일 영동읍 하가리 느티나무 숲에서 회원 및 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찬회는 농촌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 초빙 강연 등 농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한국자연치유교육협회의 이석치 강사가 출연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자연치유에 대해 교육했다. 지도자 연합회원들은 이날 쌀 200kg을 모아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줬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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