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호 출렁다리·천문대 준공 이후 관광객 북적
지난달 28일 준공식을 가진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와 천문대가 새로운 볼거리로 부각되면서 주말을 이용해 전국 각지에서 2만여명의 등산객과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지금까지 3만여명이 다녀가면서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7년 착공해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된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는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의 천장호수와 칠갑산의 주봉을 잇는 요지로 총길이 207미터로 국내에서 최장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또 칠갑산 천문대는 백제의 진산으로 알려진 칠갑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시민천문대로 부지 1990, 연면적 1006로 4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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