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문화유산 견학… 체험행사도
4일 충주캠퍼스에 따르면 요시다 유미카양(여) 등 27명의 청소년들은 공공직업교육기관인 학교내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직접 이용하는 체험을 벌였다.
이들은 또 국제적 문화교류 체험을 위해 충주를 방문한 기간동안 이 학교 기숙사에 머무르며 관내 문화유산 등을 둘러 보기도 했다.
학교 관계자는 "외국 청소년들에게 국내 문화 및 직업교육 시설 견학과 체험을 통해 위상을 높이는 계기도 됐다"며 "국제적 교류 차원에서도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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