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19·고려대)가 여성스포츠재단이 제정한 '올해의 스포츠우먼' 후보에 올랐다. 여성스포츠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스포츠우먼' 투표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의 성적을 바탕으로 10명의 후보가 선정됐으며 결과는 10월 14일 발표된다. 김연아는 '테니스계의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28·미국)와 '신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28·멕시코) 등 각 분야의 쟁쟁한 스타들과 함께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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