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 탁구팀 20여명 2차례 친선경기
국제스포츠교류는 지난 1996년 스포츠교류협정체결로 매년 상호 초청 방문형식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중국 흑룡강성 선수단은 탁구종목으로 리쇼우환 단장을 비롯해 임원 5명, 선수 15명(남7, 여8) 등 모두 20명으로 도내 탁구종목 스포츠교류를 하게 된다.
중국 흑룡강성 선수단은 4일 충북도청 방문일정을 시작으로 청주고체육관에서 충청북도 선수들과의 2차례의 합동훈련과 친선경기를 가지며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충북도와 중국 흑룡강성 국제스포츠교류가 오는 8일까지 충북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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