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고는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이 대회에 참가해 임창윤 선수(2년, 56Kg급)가 인상(98Kg) 1위, 용상(123Kg) 1위, 합계(221Kg) 1위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이어 이민웅 선수(2년, 69Kg급)도 인상(125Kg) 2위와 합계(270Kg) 3위로 은메달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동희 지도교사는 "보다 체계적인 훈련을 강화해 국내 역도계를 이끌어갈 큰 재목으로 키우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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