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지 서청주우체국장
정 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고객만족서비스 실천을 최상의 가치로 여기고 직원 개개인의 직무능력 향상에 주력하겠다"며 "고품질 대민봉사 서비스에 앞장서고 노사구분 없이 대화와 화합으로 대립없는 화목한 직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974년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정 국장은 서울체신청 운송업무과장, 서울체신청 정보통신국 정보통신팀장, 부산체신청 해운대우체국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유경씨(47)와 2남이 있고,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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