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뽐내기 청주사직초 4학년 정민호 아기 잃은 엄마가 등에 보퉁이를 지고 허둥지둥 아기를 찾는다. 목이 쉬도록 소리 지르며 기운이 다하도록 뛰어간다. 달팽이 지나간 뒤에 눈물 자욱이 길게 길게 남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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