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에 봉사하는 세무서 실현"
"납세자에 봉사하는 세무서 실현"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9.07.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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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규 제천세무서장
박충규 <제천세무서장>
"납세자에게 감사하고 봉사하는 공손한 세무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32대 신임 박충규 제천세무서장(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징세행정기관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법 집행과정에서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성실하게 납세해준 시민들께 늘 감사하면서 납세자를 진정으로 섬기고 봉사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충북 괴산이 고향인 박 서장은 청주고를 졸업, 1978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임용됐다.

이후 대전지방국세청, 경인(현, 중부)지방국세청 관내 일선세무서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등을 거쳤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 1녀가 있고,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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