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일자리제공·경로당 등 환경개선 효과
충주시 문화동 주민센터(동장 권오동)가 지난 6월부터 추진해 온 '2009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이 '일석이조'효과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희망근로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매일 11명을 투입해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유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는 저소득층 63세대, 경로당 8개소 등 모두 73개소를 대상으로 장판교체와 도배, 도색 등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저소득 근로자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질적 소득을 유도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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