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이 1군 무대 복귀전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이승엽(33·요미우리 자이언츠)은 29일 도쿄돔에서 열린 2009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1회말 2사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타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에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상대 선발 아사쿠라 겐타의 3구째를 노려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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