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전개되는 이번 운동은 현금이 필요한 희망근로 참여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27일부터 시청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28개소에 천안사랑 경제카드 교환 창구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공무원을 비롯하여 지역의 기관단체, 기업,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협조 서한문을 보내는 등 홍보에 나서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서민들을 돕기위한 취지로 전개되는 운동이라 상품권 할인 혜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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