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라 사피나(23. 러시아·사진)가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사피나는 27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포르토로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투어 슬로베니아오픈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41위 세라 에라니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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