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괴산 남산라이온스클럽 회장
지난 24일 취임식을 가진 이 회장은 "불행한 주민과 약한 주민들을 도우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일조하는 상생의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 회장은 이어 "회원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잘 받들고 조직의 화합을 이끌어 봉사단체의 귀감이 되는 클럽으로 거듭나도록 심혈을 쏟겠다" 고 말했다.
지난 1997년 괴산 남산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한 그는 적극적인 조직 활동에 이어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괴산군 농업인단체 사무국장에 이어 현재 군 인삼연구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은 "지역사회와 발전을 이끄는 라이온스클럽으로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국무총리 표창 및 라이온스 총재 표창을 수상한 그는 부인 이영희씨(48)와 1남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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