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순 라이온스협 증평·괴산 1지대위원장
장평라이온스클럽 초대회원으로 19년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봉사를 실천해 온 연제순 1지대위원장은 "열악한 클럽 여건의 개선 및 여권신장에 앞장서겠다"며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무료급식사업 등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보살피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제순 1지대위원장은 제10대 및 제18대 장평라이온스클럽회장을 비롯, 증평소방서 여성의용대장을 지냈으며, 증평농협 주부대학 2기 회장과 충용사 자비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벌여왔다.
연 지대위원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라이온스 총재 표창과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2002년에 20년이 넘도록 화재현장과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봉사한 실적을 인정받아 의용소방관의 최고영예인 의용소방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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