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호(27·SK 와이번스·사진)가 수비 도중 이대호와 충돌해 병원으로 후송됐다.정상호는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회초 수비를 하던 도중 이대호와 충돌해 부상을 당했다.정상호는 2회초 무사 1, 2루의 위기에서 카림 가르시아의 우전 적시타가 터진 후 우익수 박재홍의 송구를 받으려다 홈으로 쇄도하던 이대호와 충돌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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