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이영표·박지성 亞최고 선수 뽑혔다
이운재·이영표·박지성 亞최고 선수 뽑혔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7.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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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 베스트11 선정
이운재 이영표 박지성
이운재와 이영표, 박지성이 한국을 대표해 2000년 이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됐다.

유럽의 축구전문매체인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지난 10년간 아시아 축구 선수가운데 가장 좋은 활약을 선보인 축구선수 11명을 선정했다.

한국에서 활동중인 영국 출신의 축구 칼럼니스트인 듀어든은 "지난 10년간 아시아 축구는 첫 월드컵 개최 등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며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늘어났고, 각국의 프로리그도 좋은 기량을 뽐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호평과 함께 듀어든이 꼽은 2000년 이후 아시아 지역 최고의 선수들 가운데 한국 선수는 이운재(36·수원)와 이영표(32·알 힐랄),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총 3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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