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퇴직 공무원들이 15일 오후 정부 훈장을 전달 받았다. 16일 군에 따르면 김태우(60) 전 괴산부군수가 이날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데 이어 이정용(62), 한상수씨(56)가 녹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또 음두영씨(58)는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훈·장은 임각수 군수가 이들 퇴직 공무원들에게 각각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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