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그늘진 이웃에 참된 봉사"
"어둡고 그늘진 이웃에 참된 봉사"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7.15 2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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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 청천라이온스클럽회장
허상<청천라이온스클럽회장>
괴산군 청천면 청천라이온스클럽 허 상 회장(59·사진)이 15일 취임했다.

허 회장은 "신입회원 확장 및 회원 상호간 화합을 유도해 활력 넘치는 조직을 만들겠다"며 "어둡고 그늘진 곳의 이웃을 위한 참된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회원들과 협의를 거쳐 회원 모두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는 그는 현재 송면발전협의회장과 송면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이 지역 송면리 출신인 허 회장은 지난 2001년 청천 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한 후 자연보호활동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참봉사를 실천해 왔다는 평가다.

그는 내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가족으로는 부인 박월선씨(55)와 1남 3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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