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시립도서관(관장 민승지)이 각종 자료관리, 보존 및 이용자 서비스 등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구축중인 자동화 시스템을 오는 24일까지 완료할 전망이다. 15일 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이 시스템(일명 무선 전파식별 장치)은 일정거리에서 도서 및 회원증을 인식할 수 있어 장서 관리 등에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특히 직원들의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개선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정보서비스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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