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이근호(24)의 거취가 이번주 안으로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이근호의 에이전트인 이동엽 텐플러스스포츠 대표는 15일 낮 프랑스 모나코로 떠나는 박주영(24·AS모나코)을 전송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조만간 이근호의 거취가 결정될 것이다. 데드라인은 이번 주말까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늘 내일 중으로 이근호와 만나 결말을 낼 것"이라며 주말쯤 결과가 드러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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