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국무총리기 태권도대회
제천서 국무총리기 태권도대회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9.07.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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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2000여명 참가 예정
'제2회 국무총리기 전국태권도대회'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화산동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충북태권도연합회와 제천시태권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일반부 남녀선수 20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개인전과 단체전 및 시·도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격파대회, 태권체조 등을 통해 복합방식으로 채점하게 되며 마지막 날은 제천지역의 관광지를 여행할 계획이다.

경기종목은 겨루기, 품새, 태권종합시범, 시도별 경연, 체급별 경기(남·여) 등 개인 토너먼트와 단체전의 복합경기로 치러진다.

시는 대회기간 중 제천을 방문하는 선수와 임원 및 가족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 읍면동별로 경기관람 및 응원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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