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효성·이현주 선수 금·은·동 휩쓸어
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8-13일 경북 영주에서 열린 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노효성(25·여), 이현주 선수(21·여)가 금·동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노효성은 이번 대회 1000m 속도경기에서 개인 1위를, 3000m 책임선두경기에서 개인 3위를 차지했고 이현주는 24 포인트경기에서 개인 2위에 올랐다. 정종훈 감독은 "전폭적인 지원 아래 선수들이 훈련에 몰두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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