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문화회관 성환분관에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천안시는 지난 4월 개장한 성환분관 어린이 전용 교통안전 체험장과 연계한 사업으로 성환분관 내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을 만들기로 했다. 실내 교통안전체험장을 비롯한 생활 안전체험장, 키즈카페, 방송국체험관, 전통 농가 체험관 등이 들어서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안전 습관을 들이도록 할 예정이다. 소방안전체험장엔 초기 화재 대처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시뮬레이션 시설이 설치되며 어린이 10대 안전사고 예방 체험장도 들어선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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