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대마초는 한약"
김부선 "대마초는 한약"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7.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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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권고 조치
김부선<탤런트>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탤런트 김부선(46·사진)의 '대마초 한약' 발언에 대해 행정지도 정도의 권고 조치를 내렸다.

8일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소위원회에서 지난달 19일 방송된 MBC TV '생방송 오늘'에서 배우 김부선이 출연해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한약이다"라고 발언해 권고 조치했다.

방통심의위 위원들은 김부선의 발언이 문제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제작진이 대마초에 반대하는 입장을 함께 다뤄 이 같이 결정했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제작진이 빠른 시일내에 조치를 취했던 점을 감안해 수위를 다소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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