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지역 장애인을 위한 전용 콜택시가 3일부터 가동된다. 시에 따르면 7인승 스타렉스 승합차에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할 수 있는 콜택시 2대를 이날부터 시범 가동한다. 이용대상은 1,2급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 중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한정돼 있다. 운행지역은 제천지역과 충주, 영월, 단양, 원주까지 운행되며, 편도운행을 원칙으로 한다. 요금은 일반 택시요금의 절반인 1100원을 기본요금으로, 미터로 환산된 요금의 절반을 내면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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