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수영능력 및 체력을 갖춘 의용소방대원 71명으로 구성됐으며 A·B지구, 홍양저수지, 장곡저수지, 가곡저수지, 공리저수지 등 수난사고 취약 저수지 및 바닷가에서 활동하게 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이들은 지난달 5일 동안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수중 구조자 탐색법, 심폐소생술 등 적응훈련을 모두 마쳤으며, 앞으로 배치장소의 순찰 및 익수자 수난구조·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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