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지부장 홍남희)가 1일 창립 48주년을 맞이해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를 설정하고 '건강과 봉사, 사랑나눔'행사를 벌였다. 또 괴산지부(지부장 이준홍)도 이날 같은 행사를 열고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들 농협은 해당 시·군 지역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결식아동과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세대에 쌀을 전달하기도 했다. 충주시지부는 이어 동량면 마흘마을(박재희 농가)을 방문해 감자캐기를 벌이며 농촌일손돕기 행사도 병행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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