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300만 관중 돌파
한국 프로야구 300만 관중 돌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6.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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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85 경기 54%… 역대 3번째 최소경기 기록
프로야구가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4개 구장에 총 5만7929명(잠실 2만219명, 문학2만4829명, 광주 6276명, 대전 6605명)의 관중이 입장해 3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전체 532경기 중 일정의 54%인 285경기가 진행된 올 시즌 프로야구는 총관중 305만1411명을 기록, 300만 관중을 넘어서게 됐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285경기만에 300만 관중을 기록해 500만 관중을 기록했던 1995년과 2008년에 이어 역대 3번째 최소경기로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 평균 관중은 1만707명이다. 지난 해에 비해 관중 증가율이 가장 두드러진 팀은 KIA로, 지난 해에 비해 38%(총 32만2392명)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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