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탄금호 조정체험학교 물 만났다
충주 탄금호 조정체험학교 물 만났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6.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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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명 발길 등 인기 급상승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에 나선 충주시가 조정 대중화 및 수상레포츠 메카로 키우기 위해 탄금호에서 운영중인 '조정체험학교'가 시민과 동호회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충북조정협회(회장 진용남)가 지도자(1명)와 보조요원(3명), 안전요원(1명)등을 배치하고 정규 체험반을 지도하고 있다.

또 기념일과 동호회원들이 참가하는 특별 체험반 및 가족과 연계한 관광체험반, 지상체험반 등으로 운영중이다.

이어 지난 4월과 5월 정규체험 30명, 특별체험 177명, 관광체험반 42명, 지상체험 503명 등 모두 752명이 조정체험학교에서 지도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레포츠 문화인 조정을 체육문화로 조성하고 탄금호 조정경기장의 훌륭한 여건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정학교를 운영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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