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중·고 시설격차 해소
대전 초·중·고 시설격차 해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6.0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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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초·중·고교의 환경 및 시설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15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간·학교간 시설격차를 해소했다.

시교육청은 교실환경개선 590억여원, 화장실개선 278억여원, 교실냉난방개선 386억여원, 급식실개선 47억여원,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 51억여원, 조명전기 개선 115억, 기타 외부환경 개선 103억여원 등 총 1570억여원을 투입했다.

교사 및 학생들의 교수-학습에 직접 영향을 주는 교실 냉난방개선사업과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사업은 초·중·고 전학교를 100% 완료했다. 하반기에도 추경예산을 확보해 급식실 및 노후화장실 개선 사업 등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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