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인재육성 앞장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인재육성 앞장
  • 오세민 기자
  • 승인 2009.06.0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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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오는 8월6일까지 관광대학 운영
청양군이 농촌체험관광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2009농촌관광대학을 운영한다.

지난 4일 대치면 광금리 칠갑산 산꽃마을에서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 2009 농촌관광대학은 오는 8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씩 10주동안에 걸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양군이 2004년부터 농촌체험마을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해온 농촌관광대학은 각 농촌체험마을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체험마을사무장, 희망농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돼 해마다 40명씩 농촌체험관광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배출해 청양군의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09 농촌관광대학은 현장실습과 상호토론, 선진지 견학 중심으로 진행되는 등 이론적 강의가 아닌 현장 위주의 살아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그 어느해보다도 탁월한 교육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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