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 도시민 대상 교육 호응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건전한 원예식물 소비생활을 돕고자 추진하는 생활원예 교육에는 주부, 어린이, 이주 여성 등 2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 이번달중에는 식물의 특성을 활용한 새집증후군 예방 등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생활원예반'과 가족들이 함께 실내 정원을 만드는 '가족반'도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음달에는 이주여성의 농촌사회 적응을 돕고자 허브 정원 만들기, 와이어 바구니 만들기, 수경식물 가꾸기, 걸이 화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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