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색깔 있는 벼로 철로변 들판에 홍보 엠블렘 등을 연출해 오는 9월 열리는 '천안 웰빙식품엑스포'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경부선 철도와 수도권 전철 노선 주변인 서북구 성환읍 신가리 들판 논 1만4000여㎡에 웰빙식품 엑스포의 엠블렘과 홍보문구를 형상화한 색깔 벼 모내기를 지난 5일 마쳤다. 엠블렘 형상(면적 9309㎡) 및 홍보 문구(면적 4900㎡) 구역으로 나눠 조성된 농지에는 자주색과 노란색의 벼와 일반벼 삼광 품종이 심어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