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충남 첫 생태지도 제작
당진군 충남 첫 생태지도 제작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6.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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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이 지역 생태적 특성에 맞는 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생태현황(Biotope, 생태지도)조사연구가 완료됐다.

군은 지난 2007년 8월 충남 최초로 모두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남발전연구원(CDI)에 '비오톱 지도' 제작을 의뢰해 지난 4일 군청에서 생태현황조사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에 따라 비오톱 지도의 최종 성과물에 대한 토지관리와 개발부서, 주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등급별 면적 비율 등을 행정에 직접 적용 가능하도록 최종보고서에 보완할 계획이다.

이번 비오톱 지도제작은 당진군 전 지역(664.13㎢)을 대상으로 토지이용 현황, 토지 피복도, 현존 식생도, 지형주제도 등 종합적인 생태조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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