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초등생 환경그림그리기 대회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환경그림그리기 대회에는 당진군 26개 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날 대회에서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맡은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 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 등 모두 36점을 선정했다.
대상은 환경오염이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상상해 독창적으로 표현한 안영(삼봉초 3)학생이 차지했다.
당진화력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인 전기와 맑고 푸른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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