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질 컨벤션 대회서 특별상 수상
시는 시민문화예술시책, 저탄소녹색성장,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체 유치, 도시기반 구축 등 각종 부문에 대한 현장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직지의 고장이라는 문화적 자부심을 가지고 범시민 책읽기 운동, 1인1책 펴내기 운동, 친절청주만들기 등 문화인프라 및 권역별 도서관 확충 등 시설 인프라를 구축한 것과 예술도시1번지 목요정기음악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한 점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품질 컨벤션'은 2003년 국내 기업의 품질경영을 세계 일류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한 품질혁신 행사로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영을 갖춘 기업에 상을 수여하고 국내·외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등 경영품질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적 규모의 포럼이다.
남상우 시장은 "문화와 역사의 도시라는 이점을 살려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정을 펼쳐,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청주를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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